금메달 도둑 중국, 토 나오는 반칙과 편파판정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금메달을 두개나 훔치고도 당당한 중국
연일 전세계가 중국의 편파판정과 두 번의 금메달 도둑질로 인해서 시끌시끌합니다. 이쯤 되면 중국은 ISU와 어떤 결탁이 있는 게 틀림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국의 황대헌을 편파판정으로 실격시키고 중국의 런쯔웨이를 올리고 이준 서역 시 편파판정을 실격시킨 다음에 중국의 우다지 선수를 결승에 올린 것도 모자라 1등으로 들어온 헝가리의 샤오린 산도르를 실격 처리하면서 도 넘은 편파판정으로 한 번도 1위를 하지 못한 중국의 런쯔웨이가 금메달을 훔쳐갔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과 헝가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격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라이언 베드포드도 경기를 지켜본 다음 결승뿐 아니라 모든 경기에서 중국의 앞에 있는 선수들을 실격시킨 납득이 가지 않는 편파판정에 대해서 소신발언을 했습니다.
중국은 뿌리깊은 반칙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고의적으로 파고들어서 자폭하는 취춘위, 전혀 상관없는데도 갑자기 달려들어서 심석희와 자폭하면서 한국의 종합 선수 점수를 떨어드리기 전략을 펼쳤고
쇼트트랙 1500미터 경기에서 모든 선수들이 출발은 천천히 하는데 난데없이 뒤에서 인코스로 파고들더니 최민정의 스케이트를 걸어서 넘어뜨리고 그냥 달려가는 취춘위 선수는 중국에서 1세대 반칙 여왕을 담당했습니다.
중국 취춘위선수의 추잡한 행각은 대부분의 경기에서 계속 이어졌는데요.
갑자기 심석히 선수에게 달려들면서 넘어뜨리는 행위를 했었죠.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중국의 반칙 장면이었습니다. 부상을 입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것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모습입니다.
중국의 리지안루 선수도 반칙하면 둘째가면 서러운 선수인데요. 이 선수는 옷을 잡아당기고 손을 잘 쓰기로 유명합니다.
실력이 안되니까 결승선을 통과하는 최민정 선수의 유니폼을 잡아당기면서 반칙을 범하죠.하지만 실격은 당하지 않았습니다.
리지안루 선수의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나쁜손의 여왕으로 등극한 판커신은 어깨와 손을 잘 쓰기로 유명합니다.
최민정 선수가 가고 있는데 아웃코스에서 갑자기 인코스로 들어오면서 최민정선수를 어깨로 치는 반칙을 범하고 있습니다.
궈이한 선수역시 반칙의 귀재인데요. 올림픽 출전을 위해서 종합점수를 좋게 받아야 하는데 한국의 종합우승을 막기 위해서 한 몸 불살라서 한국의 김예진 선수를 손으로 밀어 넘어뜨렸습니다.
궈이한이 나쁜손의 루키로 등장하자 이에 질세라 여왕 타이틀을 다시 잡기 위해서 한국 선수의 최지현을 그냥 손으로 밀어서 넘어뜨리고
또 다른 경기에서 결승선에 들어오는 최지현 선수를 뒤에서 손으로 막고 넘어뜨리는 기염을 토하는 판커신 선수였죠.
판커신 선수는 소치에서 반칙의 정점에 도달합니다. 이미 1위를 할 수밖에 없는 박승희 선수를 뒤에서 손으로 잡아채려고 하다가 그녀의 발칙한 나쁜 손은 온세상에 공개됬죠.결승 1위 골인장면은 계속 재방송되니까 판커신의 나쁜손역시 계속 재방송되었습니다.전세계가 혀를 내두른 사건이었죠.
판커신의 나쁜손은 모든 경기에서 보입니다. 무릎을 제지하거나 어깨로 밀치거나 가로막는 등 다양한 반칙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판커신의 손은 쇼트트랙 경기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쓰는 도구가 아니라 반칙의 도구였죠. 어떻게 훈련을 받은 건지 참 다양한 반칙 시술을 선보였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판커신은 새로운 반칙기술을 장착해서 출전했습니다. 코노링하면서 블록을 앞 선수의 스케이트에 밀어 넣는 기술을 들고 나왔는데요. 그렇게 해서 캐나다 선수를 쓰러뜨렸지만 판커신을 탈락했습니다.
중국은 혼성계주에서 골지를 했는데 금메달을 땄고 1위를 한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에 대해서 미국의 뉴욕타임스도 집중 보도하고 헝가리역시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니 경기에 나갈 이유가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은 반칙을 해도 승리하니까요.
ISU의 황당한 해명
국제 빙상연맹 ISU는 중국의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서 '황대헌은 비디오 판독 화면을 통해 언급된 것처럼 접촉을 일으키는 늦은 레인 변경 페널티를 얻었다'라고 설명하고 헝가리의 류 샤오린 선수에 대해서도'아웃코스로 빠져나갈 때 접촉이 일어나서 페널티가 적용됐고, 막판 피니시 라인에서 상대 선수에 대한 암 블록(arm block)으로 두 번째 페널티를 받았다'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그러면? 런쯔웨이 선수의 손쓰기와 우다징의 접촉은? 어이없는 해명이었죠.
ISU는 이에 대해서 규정 123조 4,5항을 지껄이며 심판진이 항의를 거부했으니 모든 심판진을 존중한다고 했습니다.
한국의 대응
한국은 이에 대해서 국제 빙상경기연맹 (ISU)와 IOC에 항의 서한을 보냈고 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CAS)에 판정을 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홍근 단장은 이 편파판정을 그냥 넘기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중국의 편파판정에 대해서 강력하게 항의를 하겠다고 하면서'이번 판정의 부당함을 공식화해서 다시는 국제 빙상계와 스포츠계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억울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오심은 한 번이면 족하지 한번 이상이면 오심이 아니다."한국의 최용구 지원팀장이 강력한 항의를 예고하면서 한 말입니다. 이에 대해서 과연 이번 오심에 대해서 CAS에 제소한다고 해서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국제 스포츠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재판소인 CAS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양태영 사건을 받아들여주지 않았듯이 현실적으로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당시에 심판이 점수 계산을 잘못하면서 금메달을 받았어야 하는 양태영이 동메달을 받게 되는 사건이 있었으나 CAS에 제소한 결과는'승부조작이나 심판 매수가 아닌 심판의 실수에 의해 오심이 난 결과는 번복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결과는 뒤집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쇼트트랙 1000미터의 편파판정은 CAS에 제소해도 심판 매수나 규정을 잘못 적용한 게 아니라면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규정이 오적용 되었던 양태영 선수도 구제받지 못했는데 고연 이번 제소는 구제받을 수 있을까에 대해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편파 판정한 심판은 누구인가?
편파판정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심판은 평판이 나쁘지 않았던 영국의 피터워스 심판이었습니다.
그는 이제까지 동계올림픽에 3번이나 심판위원으로 활약하면서 월드컵 대회나 국제대회 국내 대회에서도 논란이 되는 판정을 한 적이 없는 심판이었습니다. 워스 심판은 어찌 된 일인지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중국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면서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제 더 이상 심판을 할 수 없는 나이가 됐으니 중국 측과 결탁해서 돈 먹은 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우리 한국 선수들 너무 자괴감이 들 텐데 전 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실력과 당신들의 클린 한 경기력을..
도둑놈과 도둑 국가와 경기를 하는 힘든 싸움이겠지만 다치치만 말고 무사히 경기 치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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