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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건사고35

권성동 유가족협의회 출범에 ‘세월호 같은 횡령수단' 망발 논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이 슬픔을 딛고 유가족협의회를 출범했다. 유가족 97명이 모여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라는 이름으로 12월 10일 창립 선언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남들은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면서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들고 있을 때 유가족들은 자식 잃은 슬픔을 삭히고 있었다. 그런 그들이 용기를 냈는데 권성동이 한 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정말이지 권성동은 잡놈 중에 잡놈이다. 검사 출신인 권성동은 강원랜드 채용비리의 몸통이었지만 윤석열의 덕을 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알 사람들은 권성동이 얼마나 쓰레기인 줄 알고 있다. 국 힘당 일부에서는 1029 참사 유가족이 시체팔이를 한다고 한다. 다른 놈도 아니고 권성동 같은 인간이 이런 개소리를 하는 걸 보니 피가 거꾸로 솟는다. 유가족협.. 2022. 12. 11.
김은혜 웃기고 있네.경질 수순 밟아야 김은혜의 '웃기고 있네'메모 논란은 그녀에게 주어진 두 번째 기회가 물거품이 될 상황을 만들었다. 김은혜는 윤심을 얻고 있는 인물로 현재는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이다. 대통령실에 있는 인물들이 오합지졸이란 건 잘 알고 있지만 끔찍한 참상을 맞이한 상황에서 '웃기고 있네'라는 메모와 함께 시시덕 거리면서 웃는 모습이 포착된 건 국민들로서는 충격이다. 대선 기간 윤석열 캠프의 공보단장을 맡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자 대변인을 맡으면서 탄탄대로를 걷는 것 같았지만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동연에게 패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이 제 역할을 못하자 윤심이 다시 김은혜에게 기울면서 대통령실 홍보수석으로 복귀한 김은혜는 전여옥과 같은 결을 가지고 있는 표독스러운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 2022. 11. 9.
용산소방서장 입건한 무능한 윤석열정부에 누리꾼 분노! 이태원 참사에 대한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해서 연일 공방을 이어가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은 최대한 자신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선긋기와 꼬리 자르기에 여념이 없고 민주당은 책임자들뿐만 아니라 재난관리를 하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포함해서 윗선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싸우고 있다. 그 와중에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수많은 죽음의 무덤 속에서 한 명이라도 더 구출하기 위해서 온몸을 불살랐던 최성범 용상 소방서장을 입건했다. 충격적인 행태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윤석열 정부의 태도에 분노를 터트리고 있다. 용산소방서장 입건 이태원 참사현장에서 손을 덜덜 떨면서 브리핑을 이어가던 최성범 용산서장의 마이크는 많은 분들이 보면서 마음 아파했다. 그런데 뜬금없이 이태원 참사.. 2022. 11. 8.
윤석열의 사라진 시간.무엇이 진실인가?검언유착 이태원 참사로 국가 애도기간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서로 남 탓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늘 그랬듯이 사고가 생기면 원인을 자신들에게서 찾지 않고 외부적인 원인을 찾고 꼬리를 자르고 문제가 될만한 것들은 감추는 윤석열 정부, 그들은 과연 검언유착일까? 이 정부는 국민에게 과연 안전을 제공하고 있는가? 때아닌 윤석열의 이태원 참사 대책회의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힌남노와 이태원 참사는 같은 날에 일어났나? 이태원 참사가 일어났던 그날 대한민국은 충격에 사로잡혔다.길고 긴 코로나 사태의 터널을 지나 드디어 축제를 즐길 수 있을까 해서 젊은이들은 삼삼오오 이태원 핼러윈 축제에 모여들었다. 이태원뿐만 아니라 홍대입구 등 젊은이들의 성지는 그날 축제 전야로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런데 밤이..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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