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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건사고

안정권 친누나 안수경씨 대통령실 근무,끝없이 나오는 대통령 인사실패

by 슬탐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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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6촌 친척 아들도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윤 대통령의 뒷배로 알려져 있는 황모 회장의 아들 황 씨도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김건희의 코바나 콘텐츠 사무실 직원도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지인들로 알차게 꾸려진 대통령실에 한 명이 추가되었다. 지방선거 당시 이재명이 인천 계양으로 출마하자 이재명을 지지하는 척하면서 입에 담지도 못할 욕들을 하면서 선거법 위반을 당당하게 하던 안정권의 친누나인 안수경 씨가 대통령실에서 홍보수석실에 근무하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지인과 학연 인연들이 대통령의 인사에 보은을 받았는지 끝도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곤두박질치는 데는 이런 이상한 방식의 인사가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비선 논란이 있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극우 유튜버인 안정권의 누나가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단다.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

안정권의 누나는 누구인가?

 

문재인 전 대통령은 둘째라고 치더라도 양산사저의 주문들은 무슨 죄인가? 양산에 있는 평온한 노인들의 노후를 지옥으로 만들고 있는 안정권은 과거부터 논란이 많았던 인물이다. 학력과 경력을 사기 치고 자신의 유튜브에서 이상한 변명을 하면서 거짓을 자백했었다. 안정권은 세월호 도면을 자신이 그렸다고 하기도 하면서 세월호 도면을 그려서 감옥에 갔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안정권
지나가는 시민에게 욕설하는 안정권

한동안 유병언으로 시끄러울때 안정권은 유병언을 잘 알고 있다고 하기도 했고 고급 엔지니어로 연봉이 3억이라고 하기도 했다. 결국 안정권은 실제로 사기횡령죄로 수감생활을 했다. 그 수감생활을 박근혜 정권 탓을 하면서 교묘하게 그걸 이용한다. 알만한 사람은 안정권이 어떤 사람인지 다 알고 있다. 시점이 참 교묘하게 맞아 들어간다. 안정권은 지저분한 방법으로 이재명을 깎아내리면서 윤석열 선거에 힘을 실어주고 안정권의 누나는 대선 때 윤석열과 함께 일을 하게 된다.

 

안수경씨
안정권의 누나 안수경과 서울의소리 통화

 

김건희와 날을 세우고 있는 서울의 소리에서 직접 안정권의 누나인 안수경과 통화를 했다.안수경씨는 서울의 소리라는 말을 듣고 난 다음에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대통령실에서는 안정권의 친누나인 안수경 씨가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것이 맞다고 하면서도 대통령실 임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안정권
안정권

안정권 누나인 안수경씨는 고졸로 알려져 있고 화장품 외판원과 다단계를 했다고 한다. 물론 변희재의 말이긴 하지만 안정권이 학력을 속이고 김건희도 속였는데 이 여성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 도대체 대통령실의 인사기준은 뭔가? 안정권은 지금 현재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인 양산에서 웃통을 벗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패륜아와 같은 말들을 혐오스럽게 내뱉고 있는 인물이다. 이런 일련의 행위로 1달에 1억 7천만 원을 벌기도 하는 인물이다. 안정권은 양산에 있는 노인들의 평온 따위에는 안중에도 없다. 이제 아귀가 맞아 들어간다.

 

안정권 수익
안정권 유튜브 수익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양산에서 전 대통령을 향해 욕설과 성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걸 가만히 두면서 '법대로 처리하면 된다'라고 했던 이유를 알 것 같다. 왜 일개 유튜버가 윤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을 받았었는지도 알 것 같다.

 

윤대통령의 인사기준은 공정과 상식?

 

정말 진심으로 궁금하다. 윤석열이 다른 건 몰라도 공정과 상식은 상식적으로 맞는 선택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행보는 완전히 복수심에 가득 차 보인다. 문재인과 이명박 박근혜를 합친 것 같은 모습이다. 과연 가족 중에 안정권 같은 사람이 있다는 걸 알면 이런 공직에 채용을 할까?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물론 그녀가 서울대를 나왔을지도 모른다. 윤석열을 서울대 신봉 자니까. 그런데 고졸임에도 대통령실에 들어갔다면 김부선 씨가 말한 대로 누구나 한자리 줄 수 있을 것 같다. 대통령실 문턱을 얼마나 낮춘 걸까? 그래서 지금 대통령실이 돌아가는 모양새가 그런 건가?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안정권
안정권과 안정권 누나 안수경씨

대통령실에서 안수경 씨 근무에 대해서 내놓은 답변의 수준이 딱 지금의 대통령실을 반영한다."누나와 동생을 엮어 채용을 문제 삼는 것은 연좌제나 다름없으며, 심각한 명예훼손이 될 수 있다"조국 때는 어땠는지 까먹었나 보다. 안정권이 윤석열 선거 때 댓글 공작한 것도 다 알고 있을 텐데 그런 걸 공정과 상식이라고 하다니 믿을 수가 없다. 보통 대통령실은 이런 역할을 하는 게 아닌데 무언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안정권과 안정권의 누나는 함께 유튜브도 했던 인물이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대통령실이 인사채용 시 몰랐다면 그건 대통령실의 존재 이유도 없어 보인다. 어쩐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정권이 바뀌었고 전 정권이 엉망이었다고 하더라도 전 대통령의 사저까지 내려가서 일대 주민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치면서 확성기로 고성 시위하고 욕하는 걸 묵과하길래 무언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안정권 욕설안정권
욕설하는 안정권

 

그런데 알고 보니 안정권의 누나가 홍보 부석실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것이다. 일반적으로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그런 지저분한 시위를 하지 못하도록 처리했을 것이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하루 만에 싹 조사 들어가더니 말이다. 윤 대통령이 매번 도어스테핑에서 전 정권 탓을 한 것과도 연관이 있나 보다. 그 정도로 문재인 대통령이 싫고 증오스러웠나보다.현정부 대통령이면 이정도 소식들은 귀에 다 들어올텐데 입닫고 귀닫고 고집불통부리는 것을 보면 모른척하면서 문재인대통령 괴롭히는 걸 즐겼나? 하는 생각마져든다. 이준석 쳐내자마자 윤핵관과 회동하는 걸 보면 윤 대통령의 인사기준은 그냥 자기 마음대로인 것 같다.

 

 

윤석열-김건희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 신지연 씨는 민간인인데 윤 대통령 대선때 2천만원 후워한 대가로 나토 정상회의에 동행하고,강신업은 민간인인데 김건희 카페를 만들어서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고,코바나컨텐츠 출신 직원 두명도 김건희와 일하고 있고 윤대통령 6촌 최모씨도 대통령실 부속실에 근무하고 있다.윤대통령과 김건희가 조카로 여기고 윤대통령 친구인 황모 사장의 아들 황 씨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서 근무 중이다. 공개적으로 알려진 인사를 제외하고 내부 직원들 중에 꽤나 많은 지인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이 인물들 모두 인사에 대해서 논란이 일자 대통령실은 하나같이 변명만 했다. 과연 안정권의 누나인 안수경 씨는 뭐라고 말할지 궁금하다. 이대로라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곧 20%대로 추락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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