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집회가 지난 토요일에 성대하게 열렸다. 우리나라 대통령 중에 이렇게 거짓말을 잘하고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알고 무시와 무능에 고집불통인 사람은 윤석열이 처음이다. 윤석열을 찍은 걸 후회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넘쳐난다. 국민들이 들고 일어선 윤석열 탄핵 촛불집회에 비리로 가득 찬 권성동은 촛불집회를 사이비 배화교라고 말한다. 촛불이 자기 최면의 도구라고 하는 국민의 힘과 윤석열 정부는 도대체 6개월 동안 한 게 뭐가 있나? 매달 거짓말 하나씩 추가해가면서 탄핵 마일리지를 쌓아가고 있다.
윤석열 거짓말 늘어날수록 탄핵은 가까워진다.
닉슨 대통령이 하야한것은 미국 정부에 국민들이 일침을 가한 경고였다. 1974년 닉슨 대통령은 문제가 생겼을 때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거짓말을 했다.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서 반복된 거짓말을 하다가 결국 거짓말이 들통나면서 전 국민의 분노를 일으켰고 그렇게 대통령직을 내려놓아야 했다. 윤석열은 욕설과 반말, 막말은 일상 언어고 국민 앞에서 겸손하고 겸허하겠다는 대선 유세 때 했던 말들과 완전히 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 새끼 저 새끼'논란에 문자로 여당에 지시하면서 여당의 윤핵관과 연결고리를 이어오면서 전정권 뒤집기와 야당 수사에만 공들이고 자신의 죄는 덮고 그 죄를 덮고 숨기기 위해서 검찰공화국으로 꾸리고 한동훈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해서 검 수완 박을 무너뜨리기 위한 시행령을 내걸고 자기 살길을 만들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다. 김건희의 논문 표절과 주가조작은 명백히 사실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하지만 교육부를 비롯해서 대한민국 대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대학교마저 윤석열과 김건희에 들러붙어서 놀아나고 있다.
김건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한 것도 결국 거짓말로 드러났다.
윤석열의 거짓말
- 윤우진변호사알선부인
- 고발 사주 부인
- 판사 사찰 부인
- 독직 뇌물 감찰 사실 부인
- 장모 의혹 대응문건 부인
- 김건희 주가조작부인
- 김건희, 최은순 범죄사실 부인
- 모해위증 수사 중단 부인
- 옵티머스 사건 조작부인
- 김건희 학력과 경력 조작 부인
- 김만배를 모른다
- 바이든-> 날리면
- 대통령실 이전비용 거짓말
- 강릉 현무 낙 탄사고 거짓말
- 지인 채용. 사적 채용
- 김건희가 구약성서를 다 외운다
- 대통령 취임식 명단 파기 거짓말
이 외에도 자잘하게 많다. 대통령실 이전비용이 논란이 되자 청와대 물품을 휴지통까지 다 재활용하겠다고 하더니 집기 구매에 10억을 쓰기도 했고, 9월 21일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난데없이 유엔군을 파견해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했다고 했다. 유엔은 6.25 전쟁에 유엔군을 파견한 적도 없고 유엔군을 창설한 적도 없다. 전 세계가 보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이상한 헛소리를 한 것이다. 그러더니 한국은 유엔 인권이사국에서 탈락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다음에 한국은 시계가 급속도로 거꾸로 가고 있다. 자유, 자유, 자유를 외치더니 자유는 없고 권력만 남용하고 있는 형국이다. 바이든 48초 만나기 위해서 1800억을 쓰고 욕지거리를 하더니 그런 말 한 기억이 없다는 치매환자 같은 윤석열의 선택적 기억력은 전 국민이 황당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 넘쳐난다. 거밋말이 너무 많다. 그런데 이 거짓말을 국민의 힘은 덮고 옹호하기 바쁘다. 대통령실은 윤석열의 거짓말 해명하기에 바쁘고 정정하기에 바쁘다. 부자감세 정책을 펴더니 IRA대응도 제대로 못해서 한국은 지금 치솟는 환율과 물가, 금리인상에 서민들이 죽어나간다. 집값은 반토막 나기 일보직전이다. 기업들도 덩달아 울상인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가 하는 일은 전정권 잡고, 야당 탄압하기에 바쁘다.
전정권이 잘못한 일, 야당의 문제들도 해결하고 수사할 게 있으면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국민을 갈라 치기 해가면서까지 민생은 뒷전인 게 말이 되는가?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이면 국민을 위함이 첫 번째여야 하는데 홍수가 나도 집구석에서 잠이나 처자고 집에서 모든 상황을 핸들링했다는 거짓말이나 하는 대통령을 국민들이 신뢰할까? 박근혜 때 국민들이 당해봤기 때문에 이제 국민들은 제거해야 할 것들은 빨리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심각해지기 전에 말이다. 취임한 지 6개월 만에 대한민국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민생은 파탄 나고 국격은 떨어지고 곤두박질치는 걸 국민들이 두고 볼 수 없는 것이다. 윤석열 탄핵 목소리가 왜 이렇게 빨리나 오는지는 윤석열 정부가 생각해봐야 할 일이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은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마치 빨갱이라도 되는 듯이 취급한다. 입만 열면 '국민들은 다 안다',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는데 그들이 말하는 국민은 누구를 말하는가? 과연 민주당 지지자들만 윤석열 탄핵 촛불을 들었을까? 국민의 힘을 지지한 사람들과 윤석열을 찍은 사람들의 후회가 더 크다. 변화를 기대했건만 대한민국의 퇴행을 앞당기는 행보를 이어가면서 거짓말을 끊임없이 하는 대통령을 어떻게 믿을까?
국민의 힘도 한통속
윤석열 탄핵이 언급되기 시작하는 이유는 비단 윤석열만의 문제가 아니다. 윤석열이 거짓말하면 자연스럽게 집권여당인 국민의 힘도 거짓말쟁이가 될 수밖에 없다. 거짓말하는 윤석열을 지켜야 하니까. 그래서인지 국민의 힘도 하나같이 거짓말쟁이가 되어 가고 있다. 이준석을 쳐내기 위해서 한 거짓말이 도대체 몇 개였나? 국민들의 눈에도 다 보이는 거짓말을 하다 보니 국민들은 속지 않는다. 오히려 의아해하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지들끼리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국정감사에 나와서 하는 말들도 다 거짓말이고, 한동훈도 거짓말에 도가 튼 거 같다. 자신의 딸 비리를 숨기기 위해서 검사답게 미리 조작을 다 해놨을 것이다. 검사들의 조작과 공작을 하도 많이 봐서 이제 국민들도 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 색안경을 낄 수밖에 없다. 누구 하나 거짓말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하는 사람은 없고 입만 뻥긋거리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윤핵관들은 다음 선거 따위에 관심이 없다.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지역구를 대부분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총선에는 관심 없어 보인다. 공천만 잘 따내면 되니까. 이런 인간들이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할까? 독립기관이라는 감사원은 대통령 산하기관으로 전락했다.
현무 낙탄 사고 보고 거짓말로 드러나
지난 4일 밤 11시쯤 북한이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강원도 강릉의 공군 18 전투비행단 기지에서 발사한 현무-2시(C) 미사일이 오작동하면서 군부대 골프장에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다. 세월호 참사 때 박근혜가 보고를 언제 받았고 대처를 어떻게 했느냐를 두고 탄핵으로 까지 이어 진적이 있다. 만약에 강원도 현무 낙탄이 시민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떨어졌다면 어떤 상황이 되었을까? 이 사건에 대해서 합참은 새벽에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지시를 받은 것처럼 발표했다. 합참은 이 사건에 대해서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와 국방비서관실에 상황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새벽에 이런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 국방부 장관은 10월 5일 아침 6시 45분에 전화통화를 해서 보고를 했다고 했기 때문이다. 합참과 국방부 장관의 말이 달랐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는 오전 7시에 있었다. 낙탄 사고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말하지만 인명피해가 일어났을 때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되고 북한은 대한민국의 안보 수준을 아주 우습게 보게 된다. 낙 탄사고가 일어나고 대통령에게 보고하기까지 7시간 동안 안보공백이 있었던 것이다.
언론탄압과 자유 탄압하는 윤석열 탄핵이 마땅하다
Pretty sure it's not a mistake.He looks around at the repotters before saying that.He was embarrassed about Biden meeting him for less than a minute so it looks like he wanted to "save face"in front of the camera by swearing. Yeah, that type of person.
윤석열이 바이든을 48초 만나고 난 후 카메라에 대고 이 새끼 하면서 욕지거리를 한 건 실수로 그런 게 아닌 게 거의 확실하다. 말하기 전에 주변에 기자들 둘러봤는데 바이든이 1분도 안 만나준 게 창피해서 카메라에 대고 욕하는 걸로'체면을 차리고'싶었던 거 같다. 윤석열은 그런 유형의 사람인 것이다.
윤석열은 바이든과 협상을 위해서 만남을 가지려 했으나 48초밖에 만나지 못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추모 역시 제대로 하지 않고 미국으로 이동한 윤석열은 쭈뼛쭈뼛 무슨 훈장이라도 받으려고 줄 서 있는 사람처럼 바이든의 눈치를 보다가 고작 48초 동안 몇 마디 한다. 그게 전부다. 해야 할 말도 많고 국민들이 기대하는 바와 기업들이 원하는 것이 명확하기에 성과를 내야만 하는 자리였다. 마치 대단한 성과를 낸 것처럼 말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카메라에 대고 윤석열의 입에서 나온 욕설과 비속어는 충격적이었다. 자기도 모르게 새어 나온 진심이었겠지만 윤석열은 욕설에 대해서 해명이 아니고 사과와 수습을 했어야 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갑자기 최초 보도한 언론사를 겨냥하더니 진실게임이 시작됐다. 윤석열은 그런 유형의 사람인 것이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 탓으로 돌리는 인간. 말실수나 잘못을 했을 때마다 전 정권을 탓하고 '국민은 알 것'이라면서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고집과 아집을 버리지 않는다. 급기야 비속어 논란은 책임공방으로 가더니 국민의 힘고 합세해서 언론사가 마치 잘못된 보도를 한 것처럼 호도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언론의 탄압이 시작된다. 김건희가 서울의 소리를 비롯해서 시민언론 더탐사를 고발하더니 자기와 반대되거나 자신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면 탑압하기 시작한다. 김건희 주가조작에 대해 제보한 제보자 X 이 오하를 긴급 체포해서 구속한 것을 보면 확실하다. 비속어 논란은 윤석열에게서 비롯되었다. 그런데 그 논란의 이유를 다른 곳에서 찾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국정운영을 이렇게 할 것이라는 게 눈에 선하다. 비속어 논란에서 얼마나 많은 거짓말이 쏟아졌나? 언어 순화해서 말 바꾸기라고 표현하지만 사실은 다 거짓말인 것이다. 선 거짓말 후 들통나면 정정하고 남 탓하기가 그들의 일상이다. 윤석열 차 논란도 맥락은 비슷하다. 고등학생의 카툰 작품을 문제 삼는 대통령실의 수준이 윤석열 정부의 수준이라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자신들이 잘못한 것은 모두 가짜 뉴스라며 야당의 계획된 공격이라고 말하는 희한한 진영논리와 음모론이 바탕에 깔려있는 윤석열 정부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탄핵 촛불을 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22일 광화문광장에는 수십만 명의 윤석열 탄핵집회행진이 이어졌다. 그런데 언론에 보도된 인원이 웃긴다. 이재명 구속 보수진영 집회자는 3만 5천 명이 몰렸고 윤석열 탄핵 집회 인원은 1만 8천 명이었다고 말한다. 그 현장에 있어본 사람들은 모두 이 숫자가 거짓말이라는 것을 안다. 윤석열 탄핵을 위해서 전국에서 모여든 인원은 10만 명은 족히 넘었다.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30만 명이 다녀갔다고 말한다. 40만 명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확실한 것은 보수진영 집회 인원보다 3배 이상은 많아 보였다. 사진으로 봐도 대충 짐작할 수 있다. 집회 인원까지 속일 필요가 있을까? 검언유착이 어디까지 이어진 것일까? 보수언론은 최대한 축소해서 기사를 쓰고 있다. 언론사들도 참 부끄러움을 모른다.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재판이 진행 중인데 김건희가 주가조작에 관여했다는 명백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숨기기에 바쁘고 숨겨주는 언론들 덕분에 기사 하나 나지 않는다. 윤석열은 사실 앞에 겸손할 줄 알고 잘못에 대해서는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윤석열 탄핵을 목놓아 부르짖는 이들은 너무 많은 거짓말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불안하고 자신들의 일상과 삶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이재명의 죄, 문재인의 죄를 묻고 벌하는 게 잘못된 것이 아니다. 해야 할 것은 하되 민생과 국민을 먼저 돌보고 대통령답게 제대로 된 리더십과 공감, 인정, 사과를 해야 윤석열 탄핵 촛불이 멈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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