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득남 똥별이 제이쓴 닮았어

홍현희가 5일 오전 10시에 득남했다. 드디어 똥별이가 세상에 나왔다. 제이쓴과 똑 닮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고 홍현희 소속사인 스카이 이앤엠은 서울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홍현희 득남

홍현희 제이쓴 득남 축하

제이쓴과 홍현희는 둘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남 소식을 전하면서 똥별이의 발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니 너무 귀엽다. 옆으로 길게 늘어진 제이쓴의 눈매와 입술 모양 하며 아빠를 닮았다."길었던 하루가 지나갔다. 후아 후아"라며 제이쓴은 홍현희의 출산에 긴장했던 남편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면서 누구나 공감할 듯한 '길었던 하루'라고 말했다.

 

제이쓴과 조카 재미니

제이쓴은 조카인 재미니와도 남다른 케미를 보이면서 아기사랑을 보여줬었는데 그걸 반증하듯이 "2022.08.05 우리 똥별이 아주 건강하게 나왔다.너무 귀여워"라고 인스타에 올렸다. 아들바보가 될 것 같다. 홍현희와 제이쓴의 득남 소식에 엄정화, 장영란, 양미라를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의 축하인사가 줄을 잇고 홍현희과 제이쓴을 아끼는 누리꾼들도 댓글에 축하 소식을 전하면서 함께 기뻐해주고 있다.

 

홍현희 득남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에 결혼해서 4년만에 이쁜 아이를 갖게 되었다. 앞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던 전지적 참견 시점을 출산과 함께 그만두고 득남을 하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똥별이의 출산과정과 육아과정을 함께하게 될 예정이다.

 

홍현희는 금쪽같은 내새끼와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면서 특유의 웃음을 선사해왔고 특히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엄마의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출산 전에 아이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지난 7월22일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이 똥별이 출산을 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아기의 태명이 '똥별이'인 이유는 홍현희가 임신하기 전에 제이쓴이 별똥별을 봤기 때문에 지었다고 알려졌다. 홍현희가 입덧을 하면서 고생할 때 제이쓴도 입덧을 하면서 '쿠바드 증후군'을 보이기도 했다. 평소에 양식을 주로 먹는 제이쓴은 홍현희가 임신하면서 얼큰한 순두부찌개를 찾거나 항상 마시던 커피가 아닌 오미자청을 찾는 등 입맛이 변하는 걸 보여주기도 했다.

 

전지적참견시점 홍현희 베이비샤워

홍현희 제이쓴 부부

정형돈과 봉태규도 '쿠바드증후군'을 앓았던 경험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 쿠바드 증후군은 아내의 임신 때 남편도 똑같이 매우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지는 모습을 보인다. 요통을 호소하기도 하고 아내와 똑같이 심적으로도 매우 힘든 과정을 겪게 되면서 상상임신과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가장이 되고, 아빠가 되는 것에 대한 압박감과 책임 간 또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홍현희 제이쓴 득남

홍현희와 제이쓴이 결혼할때 사람들이 수군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두 사람을 모두 응원하고 부부의 모습을 너무 예뻐하는 사람이 많다. 홍현희는 태어날 똥별이의 모습이 이목구비는 제이쓴을 닮고 얼굴형은 자신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5일에 출산한 똥별이의 모습은 딱 바람대로 된 것 같다. 올망졸망 이목구비에 동글동글한 얼굴형이 엄마 아빠의 장점을 싹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귀엽다.

 

홍현희 제이쓴 가상어플 2세모습

산후조리 잘해서 엄마와 아빠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나게될 홍현희와 제이쓴, 그리고 똥별 이를 응원한다. 홍현희 득남에 이어 득녀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