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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구글 스토리

만취이웃 여성혼자 있는집 몰래 넘어갔다가 강아지 때려죽여놓고 피해자코스프레

by 슬탐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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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이웃이 남의 집 현관 울타리를 몰래 넘어 들어갔다가 강아지에게 물렸다고 바닥에 내려치고 발로차서 강아지를 죽였다.그런데 주거침입을 한 만취남이 오히려 자기가 강아지에게 물렸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만취이웃이 남의 집 몰래 넘어갔다가 강아지에게 물렸다고 반려견을 죽였다.

강원도 강릉에서 일어난 일이다.70세 남성이 만취상태로 민박집을 운영하는 이웃집의 현관 울타리를 몰래 넘어서 들어갔다..민박집을 운영하는 70대 여성은 4살짜리 말티즈 두유를 키우고 있었다.그런데 갑자기 누가 문 울타리를 넘어서 들어왔다.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은가?보통 남의 집에 갈때는 최소한 연락을 먼저하거나 초인종을 누르거나 문을 두드리는것이 상식이다.오후 2시30분에 일어난 일이니 대낮이다.대낮에 70대 남자가 70대 여성의 집의 문 울타리를 넘어서 몰래 들어간 이유가 뭘까?당연히 누군가 집에 침입하니 4살짜리 두유는 그 남성을 보고 놀라서 짖었다.이과정에서 이남자는 강아지가 짖으니까 놀라서 손으로 강아지의 입을 막았고 그러면서 손을 물렸다.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의 시선으로는 물어달라고 손을 내민것이다.서로 아는 이웃이긴 하겠지만 만취상태에서 남자가 여자의 집에 쳐들어오면 집주인도 놀라기 마련이다.강아지가 짖고 남자가 손을 물리면서 소란스러울때 민박집을 운영하는 할머니는 남자의 손을 물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방으로 분리시켰다.

그 남자는 그러고 나서 그냥 사라졌다.그런데 갑자기 다시 만취이웃은"저XX는 죽여야 된다"라고 말하면서 할머니의 집에 막무가내도 다시 들어와서 안방까지 향해서 강아지의 목을 졸랐다.당연히 강아지는 저항했을 것이다.그런데 강아지가 쎄게 물었고 만취한 남자의 손에서는 피가났다.그러자 이 남자는 화가 나서 강아지의 뒷다리를 잡고 바닥으로 내려치고 발로차는등 폭행을 했다.그러면서 "확실하게 처리해야 한다"라며 계속해서 강아지에게 발길질을 했고 그렇게 강아지는 피를 흘리면서 세상을 떠났다.

.4살짜리 말티즈는 집주인이 애지중지 키우는 반려견이었으리라.당연히 누군가 집에 쳐들어오면 짖고 공격할 수 있는데 술에 취해서 여성의 집에 몰래 넘어온 남자는 넘어온 목적이 무엇인지 알수 없지만 적반하장으로 강아지를 죽였다.

말티즈말티즈 사망
만취이웃에게 맞아서 사망한 4살 말티즈 두유

오히려 신고를 당한 피해자.

민박집을 운영하던 집주인인 70대 여성은 딸이 동물병원에서 입양한 말티즈를 3년전부터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딸과 손녀들이 학교가고 출근하고 나면 4살된 두유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그런 반려견을 때려죽인 만취이웃은 다름아닌 마을의 노인회관 회장이라고 한다.마을 노인회관 회장이니 여성 혼자 있는 집을 몰래 넘어가도 되는건가?충격적이다.말티즈는 만취이웃의 손가락을 물어서 손가락에서 피가 났다고 한다.말티즈가 물어서 사람이 사망하지는 않는다.더구나 남의집에 만취상태에서 아무렇지 않게 문을 열고 들어가고 안방까지 스스럼없이 들어가는 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명백한 주거침입이다.난데없이 만취한 이웃이 자신의 반려견을 죽이고 도망가자 집주인은 경찰에 신고를 했다.그런데 출동한 강릉 강동파출소 경찰은 주거침입한 만취한 이장이 강아지를 죽인 것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오히려 술취한 이장의 손가락에서 피가 나는 것을 걱정했다.더 황당한것은 집주인의 사위인 정씨가 경찰에게 무단주거침입과,동물보호법 위반,재물손괴에 대해서 조사를 요청하자 경찰은 "법에 대해 잘 모른다"라고 답변했다.그리고 몇일 뒤 경찰은 오히려 피해자인 집주인에게 과실치상 사건 조사를 위해서 경찰서에 방문해달라고 연락했다.

말티즈말티즈
만취이웃의 폭행에 의해서 사망한 말티즈 두유

황당한 경찰의 태도

출동한 경찰은 "사람 손이 물렸고,강아지는 죽었네요"라는 말을 하고 사건을 정리하려고 했다.시골경찰이어서 그런건가?

만취한 노인회관 회장은 고령의 할머니가 있는 집의 현관 울타리를 넘어서 무단침입했다.만취이웃이 무단침입을 하자 강아지는 그 남자를 발견하고 짖었다.그러자 이 만취이웃은 강아지가 짖지 못하도록 입을 막다가 손을 물렸다.당연히 물릴 행동을 한 남자가 잔인하게 개를 살해한 사건이고 여성혼자 있는 집을 몰래 넘어간 사건이다.어떤 이유로 남의 집에 몰래 넘어간 건지는 모르겠으나 그 만취한 남성이 무단침입을 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었다.

만취한 마을 노인회관 회장이 여성 혼자 있는집에 무단주거침입해서 개에게 물렸는데 강릉 강동파출소는 그 사건을 과실치상 사건으로 간주했다.강릉 강동파출소는 4개월전 한 남성이 여성을 마구 때리고 성폭행까지 하려다가 현장에서 붙잡혔는데 경찰은 CCTV 확인도 하지 않고 단순폭행이라고 했던 그 곳이다.그러다가 한달이나 지나서야 해당 남성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초동대응이 미흡하고 미온적인 태도에 정확한 상황판단도 하지 않고 오히려 주거침입한 만취이웃의 편을 든 경찰의 대처가 납득이 가지 않는다.

경찰
강동파출소

주거침입죄

정당한 사유없이 사람의 주거,관리하는 구조물이나 선박,항공기또는 점유하고 있는 방실에 침입했을때 성립된다.주거침입죄에 대한 처벌은 3년이하의 징역,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동물보호법 위반

동물을 학대한 사람은 3년이하의 징역 혹은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재물손괴죄

형법 제 366조 타인의 재물,문서 등을 손괴,은닉,기타방법으로 파손하는 경우 성립되는 범죄다.3년이하의 징역 7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재물손괴죄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포함된다.

 

과실치상죄

과실로 인해서 사람의 신체를 상해에 이르게 되면 50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말티즈말티즈
만취이웃의 폭행으로 사망한 말티즈 두유

 

 

남의 집에 무단으로 쳐들어갔다가 강아지에게 물렸다고 그 강아지를 고의로 던져 죽이고 과실치상죄를 요구하는 사람이 동네 이장이란다.과실치상죄로 신고를 한 걸 보면 만취해서 기억이 안난다는 핑계는 대지 못할 것 같다.다만 관할 경찰서가 초동대응이 미흡하고 대처가 부실하기로 유명한 경찰서라는 것이 찝찝하다.

 

이 사건에 대해서 입마개를 안했다는 어이없는 망발을 하는 누리꾼도 있다.집에서 입마개를 좀 하고 있기 바란다.자기집에서 입마개를 하는 강아지가 어디있는가?누가 집에 침입하면 짖는건 너무 당연하고 그 사람이 술에 취했거나 위협적이라면 물 수도 있다.그건 너무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마을 노인회관 회장이라는 사람이 민박집을 운영하는 여성이 개를 키운다는 걸 모를리 없고 생각이 있다면 만취상태에서 곱게 집에 가야지 여자 혼자 있는 집에 왜 몰래 넘어서 들어간건가?그것부터 잘못됬다.무단침입해서 강아지가 짖는다고 입을 막을려고 한것을 보면 틀림없이 목적이 있었을 것이다.해당 남성의 무단주거침입에 대해서 그 사유도 명확하게 밝혀야 하고 사랑하는 반려견을 무참하게 살해하고 적반하장으로 신고하는 인간은 제대로 죄값을 치러야 한다.안타깝게도 만취이웃에 의해서 사망한 강아지는 장례를 치르게 됬다.경찰은 만취이웃의 음주측정여부에 대해서도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과연 경찰은 마을이장편을 들 것인가?객관적으로 법을 적용해서 엄중하게 죄를 물을 것인가 귀추가 주목된다.반려견 살해범이 처벌을 받아도 사랑하는 반려견을 가족품으로 돌아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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