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랑 모태범,하니 양재웅 커플 핑크빛 럽스타그램

임사랑과 모태범이 예능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 리얼 연예를 하게 되면서 커플이 되었다. 하니와 양재웅도 2년 동안 이어오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연예계에 핑크빛 기류가 감돈다. 특히 임사랑은 신랑수업 프로그램에서 주선한 소개팅에서 세 번의 만남을 가졌는데 세 번째 데이트에서 "오늘 이 말을 꼭 해야 할 것 같아서"라고 말을 꺼내면서 "우리 진지하게 만나볼래요?"라고 고백했다. 이 당당한 고백에 모태범은 적잖이 놀란 듯했다."좋지, 오빠도~"라고 겸연쩍어하면서 답하면서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 한편 EXID 출신 가수 겸 배우 하니도 양재진 의사의 동생인 양재웅과 열애 중임을 밝혔다. 하니의 소속사인 써브 라임은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내면서 2년 동안 이어오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모태범과 임사랑 신랑수업 커플1호(출처:모태범,임사랑 인스타그램)

임사랑과 양재웅은 누구?

 

 

 

 

단순히 예능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던 신랑수업에서 임사랑과 모태범이라는 1호커플이 탄생한 것은 너무 기분 좋은 일이다. 임사랑은 키도 크고 큰 눈에 야리야리한 느낌과 달리 당당한 고백으로 시청자들과 출연자를 놀라게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임사랑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발레를 전공한 발레리나이다. 임사랑은 1992년생이고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해서 세종대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한 후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 201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하면서 연예계에 문을 두드렸고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원래 이름은 김사랑인데 동명이인 때문인지 임사랑이라는 활동명으로 바꾸고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뛰어들었다.

 

 

모태범(출처:모태범 인스타그램)

 

 

임사랑은 2019년 '단하나의 사랑'이라는 드라마로 데뷔를 했고 '연기수업'이라는 독립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의 폭을 넓혔고, 2021년에 '나빌레라'라는 드라마에서 전공을 살린 발레리나 캐릭터를 맡으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키 172cm 49kg의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임사랑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한다.

 

 

신랑수업 임사랑 당당한 고백

 

 

예능프로그램인 '요즘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성격을 가지고 있는 모태범과 차박 여행을 떠났고 여느 커플처럼 달달하고 꽁냥꽁냥 한 무드로 이어가다가 밤이 무르익자 서로 깊은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다소 장난기가 있고 활발한 모태범과 다르게 차분한 임사랑이 뜻밖의 고백을 하면서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다. 임사랑의 고백에 쑥스러워하면서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느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양재웅과 양재진(출처:양재웅 인스타그램)

 

 

양재웅은 이미 많이 알려진 양재진 의사의 동생이다.1982년생으로 올해 40세로 하니와 10살 차이가 난다. 전북대학교 의대를 졸업해서 아주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를 수료하고 현재는 W진병원의 대표원장으로 있다. 형인 양재진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데 이 둘은 방송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나와서 정신과 전문의 다운 충고와 진단을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형제가 정신과 의사인 것과 방송인이라는 장점을 이용해서 '양 브로의 정신세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양재웅의 소속사는 윤종신으로 유명한 미스틱 스토리이다. <내 마음을 모를 때>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양재웅은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하니와의 열애설은 올해 1월에 터졌는데 두 사람의 인스타 배경에 비슷한 한라산 설산이 보였기 때문이다. 어느 프로그램에서 하니의 장래희망이 심리상담가였다고 했었는데 그런 점이 양재웅이라는 남자에 대해서 다르게 보게 된 계기가 아니었을까 추측된다.

하니와 양재웅 모태범과 임사랑의 달달한 연애에 김준수는 어떡하나

김준수는 신랑수업에서 패널로 참여했고 하니와 과거에 연애를 했던 적이 있다.2015년도에 김준수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뮤지컬인 '데스노트'를 관람하면서 처음으로 인연이 되었고 추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면서 2016년도에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설이 터졌고 둘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새해에 처음 스타커플이 되면서 화제가 됐었다. 하지만 2016년도 말에 결별설이 나오기 시작했고 김준수와 하니는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하니에게 데쉬한 연예인이 꽤 많은 걸로 알려져 있는데 정신과 의사 특유의 깊은 심적 공감과 편안함 때문에 양재웅과 10살 차이를 극복하고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공교롭게도 김준수가 패널로 참여한 신랑수업에서 모태범과 임사랑이 커플로 이어 진건 어그로적인 평행이론이다.

 

 

양재웅과 하니 열애

 

 

연일 연예계에 안좋은 소식들이 많았는데 임사랑과 모태범의 달달한 연애와 하니와 양재웅의 열애설 인정이 기분 좋게 한다. 너무 잘 어울리고 이쁜 사랑 했으면 좋겠다. 추측만 했던 그들의 인스타그램은 럽스타그램이었다.